[사진=사진공동취재단]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26일 12시 45분께 서울대병원 응급실으로 내원한 후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해 오후 1시 46분 결국 서거했다. 정부는 노 전 대통령의 국가장을 결정했다. 발인은 오는 30일이다. 관련기사PGA 투어 선수, 기권 하루 만에 사망"누구를 원망해야 할까요"...32사단 수류탄 사망 훈련병 母 심정 토로 #노태우 #대통령 #사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