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팔짱을 낀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한파경보 및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과 인천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경기 용인과 광주, 충남 논산 등에는 한파경보를 발효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5도를 밑돌 때 발효된다. 관련기사이철규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2023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 선정금융당국, 윤종규 KB금융 회장 국감 불출석 소명자료 요청 #날씨 #한파경보 #한파주의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서대웅 sdw61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