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에 이어 교수회도 슬쩍 발을 뺐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조사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윤리위는 검증시효 만료, 교수회는 의결 정족수 미달을 핑계로 내세웠다. 재학생과 졸업생이 요구하는 재조사 목소리도 무시한다. 유력 대선주자와 '깐부'가 되고 싶은 걸까. 국민대의 눈치 게임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관련기사'우선 살리고 보자'는 정책의 오류공수레 공매도 #교육부 #국민대 #동방인어 #김건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