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저녁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상공에 번개가 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기상청은 4일 오후 7시20분을 기해 파주·연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관련기사김보라 안성시장, "호우주의보 발령...각종 행사 안전 마무리 감사"수도권ㆍ강원 지역 호우주의보 발효…"비 22일까지 온다" #기상청 #호우주의보 #파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상희 j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