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경남스틸은 이날 오전 10시 5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50원 (9.27%) 오른 1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홍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대선판이 마치 오징어 게임처럼 흐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 루저가 되어 막판에 몰린 사람들이 오징어 게임에 참가해 목숨을 걸고 거액의 상금을 노리는 니전투구(泥田鬪狗)판이 되어가고 있다"며 "막판 유리 다리를 건너는 게임에서 한미녀가 자신을 배신한 덕수를 껴안고 다리 밑으로 투신하는 장면은 흡사 어느 후보를 연상시키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홍 의원은 "이런 비리 관련 후보들은 국민이 퇴출 좀 시키고 미래를 위한 정상적인 대선이 되었으면 한다.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