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 하나가 온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 주역 64괘 중 최고로 꼽히는 화천대유. 하늘의 해가 세상을 밝게 비춘다는 뜻이 실현된 것일까? 어둠 속에 숨어 있던 은밀한 거래들이 만천하에 속속 드러나고 있다. 서구권에서는 '변화의 책(Book of changes)'으로 불리는 주역 속 괘가 앞으로 무엇을 또 바꿀지 사뭇 기대된다. [동방인어] 관련기사김만배, 곽상도 子 퇴직금 50억 준 이유···"산재 당했다"검찰로 공 넘어간 '50억 퇴직금'…이재명 측 檢고발 #64괘 #동방인어 #화천대유 #주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은숙 kaxi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