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업계가 ‘분주한 9월’을 보내고 있다. 다양한 전략으로 고객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는 모양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각 기업은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다른 업종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유통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쿠쿠홈시스는 최근 신제품 ‘인앤아웃 제로백(zero100) 셀프 직수 얼음정수기’를 시장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0℃ 얼음부터 100℃ 고온까지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아이스 커피부터 밀키트·즉석라면 조리까지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홈카페, 홈쿡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다양한 온도의 물을 공급하는 데 더해 ‘인앤아웃 자동 살균 시스템’, ‘전기분해 살균 기법’, ‘자외선(UV) 얼음 클리닝’ 등 다양한 위생 기능도 탑재됐다.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을 활용해 방문 관리 없이도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직접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신제품은 업계 최초로 얼음정수기에 100℃ 끓인 물 출수 기능을 더해 홈카페를 비롯해 활용도를 다방면으로 높인 제품”이라며 “쿠쿠만의 인앤아웃 셀프 관리 시스템까지 탑재돼 비대면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하는 혁신적인 정수기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각 기업은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다른 업종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유통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쿠쿠홈시스는 최근 신제품 ‘인앤아웃 제로백(zero100) 셀프 직수 얼음정수기’를 시장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0℃ 얼음부터 100℃ 고온까지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아이스 커피부터 밀키트·즉석라면 조리까지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홈카페, 홈쿡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을 활용해 방문 관리 없이도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직접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신제품은 업계 최초로 얼음정수기에 100℃ 끓인 물 출수 기능을 더해 홈카페를 비롯해 활용도를 다방면으로 높인 제품”이라며 “쿠쿠만의 인앤아웃 셀프 관리 시스템까지 탑재돼 비대면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하는 혁신적인 정수기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렌탈케어도 최근 위생 기능을 강조한 저수조형 정수기 ‘큐밍 더퓨어 알파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에는 4중 필터 시스템이 탑재되고 물 때, 부식, 세균 번식 등의 예방을 위해 저수조 통 전체에 ‘스테인리스 스틸’이 적용됐다.
고급형 제품은 ‘UV 발광다이오드(LED) 케어’ 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이 기능은 매 시간마다 10분씩 UV-LED 빛을 냉수 출수구, 저수조에 쏴 유해 세균을 제거한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이 제품은 뛰어난 위생관리 기능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카페 등 소상공인에도 적합한 정수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층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해 제품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통해 유통경로 확대에 나선 기업도 있다. 코웨이는 지난 15일 롯데하이마트와 상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코웨이는 아이콘 정수기 등 혁신 제품 판매를 강화하고 롯데하이마트는 코웨이 렌털 제품 판매를 모든 매장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양사는 전자상거래 공동 전략 수립, 공동 프로모션 운영 등 다양한 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양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업계 1위 기업들의 협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양사 모두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제품에는 4중 필터 시스템이 탑재되고 물 때, 부식, 세균 번식 등의 예방을 위해 저수조 통 전체에 ‘스테인리스 스틸’이 적용됐다.
고급형 제품은 ‘UV 발광다이오드(LED) 케어’ 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이 기능은 매 시간마다 10분씩 UV-LED 빛을 냉수 출수구, 저수조에 쏴 유해 세균을 제거한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이 제품은 뛰어난 위생관리 기능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카페 등 소상공인에도 적합한 정수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층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해 제품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코웨이는 아이콘 정수기 등 혁신 제품 판매를 강화하고 롯데하이마트는 코웨이 렌털 제품 판매를 모든 매장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양사는 전자상거래 공동 전략 수립, 공동 프로모션 운영 등 다양한 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양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업계 1위 기업들의 협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양사 모두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