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가 “카카오는 두나무 주주사 중 1곳일 뿐 계열사 또는 자회사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두나무는 “두나무의 최대주주는 창업자인 송치형 이사회 의장으로 26.31%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2대 주주는13.51%를 보유한 두나무 공동 창업자 김형년 부사장”이라며 “그 외 주주 구성은 케이큐브-1호 벤처투자조합 10.18%, 카카오 7.63%, 우리기술투자 7.59%, 한화투자증권 6.12%, 에이티넘고성장기업 투자조합 5.27%, 기타 23.39%다. 기타 주주 중 지분 2% 이상을 보유한 곳은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