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는 情] ‘장내 밸런스’ 맞추려면?··· 프리미엄 유산균 ‘와이즈바이옴’

2021-09-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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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산균 ‘와이즈바이옴’. [사진=유한양행 제공]



장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 70%가 존재하는 중요한 신체기관으로 무엇보다 건강한 장을 유지하려면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를 지켜야 한다. 밸런스가 무너지면 면역력 및 장 기능 저하, 설사 유발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 스트레스 등 여러 이유로 ‘장내 밸런스’를 맞추기란 쉽지 않다.

장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할 때는 건강기능식품인지, 어떤 균주로 배합된 유산균인지, 보장균수는 어느 정도인지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1억~100억 보장균수를 섭취할 경우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고시하고 있다.

유한양행이 지난 7월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와이즈바이옴’은 특허유산균을 포함한 유한 복합균주 포뮬라로 회사가 직접 배합 및 설계한 제품이다. 또 특허 받은 식물성 성분 2중 코팅(SP코팅)으로 안정성을 높여 섭취 후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생존율을 높였다.

와이즈바이옴의 대표 제품 ‘와이즈바이옴 패밀리’는 특허균주 7종을 포함한 총 17종의 균주를 채택하고 유통기한 끝까지 50억마리의 균수를 보장한다. 또 소장과 대장의 서식 환경을 고려한 핵심 비율로(유산균 45 : 비피더스균 55) 배합하고, 정상적인 면역 기능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연까지 더했다.

더불어 부원료로는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발효유래균까지 배합해 인체에 최대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와이즈바이옴은 패밀리, 더블유(W), 키즈, 골드플러스(골드+) 4종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골드플러스 100억, 온가족용 패밀리 50억, 여성용 더블유 50억, 키즈 10억 마리의 보장균수를 바탕으로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사균체 및 발효유래균 혼합을 통해 온 가족의 건강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을 만든다. 이를 통해 최적의 장내 미생물 생태계 개선을 가능하게 하는 맞춤형 마이크로바이옴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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