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위스키 선물세트를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아지오의 추석 선물세트는 ‘조니워커’부터 ‘윈저’, ‘더블유 바이 윈저’, ‘싱글톤’, ‘탈리스커’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가격대는 2만원대부터 28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은은한 바닐라 향과 벌꿀 향이 어우러진 ‘조니워커 XR 21년’과 아름다운 골드 패키지의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을 추석 한정판으로 내놓는다.
윈저도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윈저 17년’(450㎖), ‘윈저 12년’(500㎖)과 함께 윈저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윈저의 새로운 프리미엄 저도주 ‘더블유 19’(450㎖)와 ‘더블유 아이스’(450㎖)를 글라스 구성품이 담긴 추석 선물세트로 마련했다.
싱글몰트 제품인 ‘탈리스커 10년’, ‘싱글톤 12년’의 특별한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상황과 취향을 만족 시켜줄 수 있는 다양한 가치를 담기 위해 이번 위스키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