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흥건설그룹 제공] 중흥건설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추석 명절 전에 조기지급 한다고 9일 밝혔다. 공사대금은 약 1000억원 규모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에 따라 전국 50여개 공사현장의 협력업체들이 직원들의 임금 및 자재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흥건설은 지난 설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900억을 조기지급했다. 한편, 중흥건설그룹은 지난 4월 협력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기술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동반성장 활동으로 3년간 100억원 규모 지원을 동반성장위원회와 협약한 바 있다.관련기사SK에코플랜트, 2조5000억원 규모 '노르웨이 고속국도' 사업 수주LH, 공공전세주택 476가구 공급…시세의 80~90% 수준 #중흥건설그룹 #추석 #협력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