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생명은 챌린지’ 캠페인은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로써, 생명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사진 또는 영상 촬영 후 SNS 등에 공유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면 된다.
최 의장은 생명은 “희망”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생명이 있는 모든 곳, 모든 생명이 숨을 쉬고 있다는 것은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들 역시 많은 고난과 예기치 못한 무수한 사건 사고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이러한 역경을 이겨내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생명에 희망이 있음을 감사히 생각하고, 생명을 존중하고 가치 있게 생각하려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앞서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