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이 1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해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최우규 의장은은 시의회 의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만안·동안) 관계자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GTX-C노선 인덕원에 이어 인천2호선 안양 연장을 유치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고, 박달스마트밸리, 냉천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 인덕원주변도시개발사업 등 지역에서 추진중인 사업에 대한 정책지원에 초점이 맞춰졌다. [사진=안양시의회 제공] 최우규 의장은 "시의회, 지역위원회가 함께 협력해 안양시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교통요충지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지역위원회 관계자는 "안양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관련기사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간담회 가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의회 #최우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