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차량용 조명 자회사 ZKW가 멕시코 실라오 지사의 부지, 인력을 대폭 확장한다.
ZKW는 실라오 지사 부지 면적을 2만1000㎡를 추가 확대하고 600명 이상의 신규 직원을 고용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확충에 따라 ZKW 실라오 지사는 3만5000㎡ 넓이의 부지와 직원수 약 1600명 규모로 성장한다. 또 이에 따라 계획 생산량 역시 연간 220만개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ZKW의 실라오 공장은 BMW, 포드 링컨, 프레이트라이너, 제너럴모터스(GM),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등에 공급하는 차량용 조명을 생산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새로운 생산 시설은 에너지 절약형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이 적용된 조명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조성된다. 또 ZKW는 이번 채용을 통해 디자인, 조명 기술, R&D, 공구 생산·제조 분야의 전문가를 보강해 효율성, 실효성, 지속 가능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ZKW 관계자는 “확장의 목표는 실라오 지사의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설계, 엔지니어링,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추가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ZKW는 실라오 지사 부지 면적을 2만1000㎡를 추가 확대하고 600명 이상의 신규 직원을 고용한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확충에 따라 ZKW 실라오 지사는 3만5000㎡ 넓이의 부지와 직원수 약 1600명 규모로 성장한다. 또 이에 따라 계획 생산량 역시 연간 220만개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ZKW의 실라오 공장은 BMW, 포드 링컨, 프레이트라이너, 제너럴모터스(GM),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등에 공급하는 차량용 조명을 생산한다.
이번에 추가되는 새로운 생산 시설은 에너지 절약형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이 적용된 조명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조성된다. 또 ZKW는 이번 채용을 통해 디자인, 조명 기술, R&D, 공구 생산·제조 분야의 전문가를 보강해 효율성, 실효성, 지속 가능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