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허가받은 백신 3위에 오른 가운데,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러시아 백신 관련주는 이트론, 이아이디, 이화전기, 이수앱지스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스푸트니크V는 아스트라제네카(AZ), 화이자에 이어 가장 많은 국가에서 쓰이는 백신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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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는 121개국, 화이자는 97개국, 스푸트니크V는 70개국으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았다. 그 뒤를 모더나(65개국), 얀센(59개국)이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