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벽 6시부터 공무직복지센터를 방문해 안전교육과 작업 요령을 듣고 행정보고만으로 알 수 없는 문제점을 현장에서 찾기 위해 나섰다.
정재현 의장은 시내 구석구석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길거리 정화 작업을 실시하며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움을 손수 느끼고 고충을 헤아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상주시지부 노동조합 대표 및 임원들과 환경관리과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정재현 의장은 “정부의 친환경, 저탄소 그린정책에 발맞춰 상주시가 수소산업의 중심도시로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소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는 등 청정 도시 상주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