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의장단이 운영위원회실에서 시 집행부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현안 논의에 들어갔다.
시는 서울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활용방안 수립 추진, 일직동 분동,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안양천 고도화 사업 추진 계획 등 시정 현안에 대해 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의장단은 집행부 측에 행정 수요자 중심의 시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당면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의회는 추후 상임위원회별로 각 소관별 정책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