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9명이 추가됐다.
2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기준 잠정 집계치는 505명이었지만 중복 집계를 제외한 최종 확진자 수는 499명이다. 이 중 국내 감염은 493명, 해외 유입은 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시 누적 확진자 수는 7만4749명이다. 격리 치료자는 9380명이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인원은 6만4798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명 늘어나 총 571명이 됐다.
서울 내 코로나19 확산세는 계속되는 모양새다. 지난 20일 서울 내 신규 확진자 수는 526명을 기록했다. 1주일 전인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488명이다. 서울 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66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다만, 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비율인 확진율은 0.6%로 0.1% 줄었다. 지난 20일 검사 인원은 8만2752명, 19일은 7만7156명이다. 21일 검사 인원은 5만1451명으로 줄었다.
주요 감염사례는 강남구 소재 음식점이 전날 8명을 포함해 누적 19명(타 시도 4명 포함)이 됐다. 또한, 마포구 실내운동시설 3명,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2명, 수도권 실내체육시설 2명, 기타 20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개별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감염 사례는 252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206명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62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 1590명 중 수도권에서는 서울 493명, 경기 513명, 인천 64명 등 1070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11명, 경남 56명, 대구·충남 각 50명, 경북 48명, 충북 45명, 울산 36명, 제주 35명, 대전 23명, 광주 22명, 전북 20명, 강원 14명, 전남 9명, 세종 1명 등 총 5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기준 잠정 집계치는 505명이었지만 중복 집계를 제외한 최종 확진자 수는 499명이다. 이 중 국내 감염은 493명, 해외 유입은 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시 누적 확진자 수는 7만4749명이다. 격리 치료자는 9380명이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인원은 6만4798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명 늘어나 총 571명이 됐다.
서울 내 코로나19 확산세는 계속되는 모양새다. 지난 20일 서울 내 신규 확진자 수는 526명을 기록했다. 1주일 전인 14일 신규 확진자 수는 488명이다. 서울 내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660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주요 감염사례는 강남구 소재 음식점이 전날 8명을 포함해 누적 19명(타 시도 4명 포함)이 됐다. 또한, 마포구 실내운동시설 3명,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2명, 수도권 실내체육시설 2명, 기타 20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개별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감염 사례는 252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는 206명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는 1628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 1590명 중 수도권에서는 서울 493명, 경기 513명, 인천 64명 등 1070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11명, 경남 56명, 대구·충남 각 50명, 경북 48명, 충북 45명, 울산 36명, 제주 35명, 대전 23명, 광주 22명, 전북 20명, 강원 14명, 전남 9명, 세종 1명 등 총 5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