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대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군 가운데 양강 구도를 이루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잇단 구설로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최근 ‘120 시간 노동’, ‘후쿠시마 원전’ 등 일련의 실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는데요. 일각에서는 정치경력 부재로 인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지사 역시 ‘바지 발언’, ‘백제 불가론’, ‘영남역차별 발언’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또, 과거 ‘음주운전’ 범죄 경력이 다시 거론되며 재차 사과하기도 했는데요.
김도형 기자의 사회로 임병식 서울시립대학 초빙교수와 박영훈 더불어민주당 대학생위원장이 함께한 2050정치맞짱 라이브, 아주경제 유튜브 채널에서 리플레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