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일본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40포인트(1.05%) 상승한 3494.6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03포인트(0.77%) 올린 1만4941.44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지수는 34.15포인트(0.98%) 하락한 3456.75로 장을 닫았다.
최근 약세를 연출했던 식품, 부동산, 소비재 등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이날 중화권 증시도 혼조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각 오후 3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30% 상승한 2만6258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13포인트(0.23%) 내린 1만7485.15로 장을 닫았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40포인트(1.05%) 상승한 3494.6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4.03포인트(0.77%) 올린 1만4941.44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지수는 34.15포인트(0.98%) 하락한 3456.75로 장을 닫았다.
이날 중화권 증시도 혼조세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각 오후 3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30% 상승한 2만6258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13포인트(0.23%) 내린 1만7485.15로 장을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