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6일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 동맹과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이날 "양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목표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한미가 조율된 외교적 노력을 계속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양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목표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한미가 조율된 외교적 노력을 계속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며 "특히, 한미 양국은 인도주의적 협력 등 북한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를 갖고 대북 관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블링컨 장관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남북 대화·관여에 대한 미국의 지지 및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미 외교 장관의 논의는 남북이 지난달 말 통신연락선을 복원한 후 처음으로 이뤄졌다.
외교부는 이날 "양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목표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한미가 조율된 외교적 노력을 계속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외교부는 "양 장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목표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한미가 조율된 외교적 노력을 계속 경주해 나가기로 했다"며 "특히, 한미 양국은 인도주의적 협력 등 북한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를 갖고 대북 관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블링컨 장관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남북 대화·관여에 대한 미국의 지지 및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한·미 외교 장관의 논의는 남북이 지난달 말 통신연락선을 복원한 후 처음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