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성우전자는 이날 오전 9시 4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5원 (4.22%) 오른 381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월 성우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7억2122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가 4.2% 축소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137억5689만원으로 전년 대비 4.2% 감소했다.
1985년 설립된 성우전자는 방송 및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로 이동통신 단말기 부품과 광학기기 제조, 스마트카드 토털 솔루션 개발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