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일본 이바라키(茨城)현 앞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전 5시 33분쯤 일본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6.0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해당 지진으로 후쿠시마현과 미야기(宮城)·이바라키·도치기(栃木)현 일부 지역에서 진도(震度·특정 장소에서 관측된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의 상대적 세기를 나타내는 척도) 3의 흔들림이 관측되기도 했다. 수도 도쿄에서도 감지됐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