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사진=아주경제 DB] 세종텔레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1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단행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텔레콤은 2일 이사회에서 이처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소각할 주식은 보통주 432만6126주다. 소각 예정 금액은 30억5226만8640원이다. 소각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이며,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 관련기사신한은행, 토큰증권시장 선도 위해 세종텔레콤과 '맞손'세종네트웍스 1일 출범…세종텔레콤 통신사업부 분할 소각 예정일은 오는 3일이다. #공시 #세종텔레콤 #자사주 #주주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오수연 syo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