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종근당 제공] 종근당은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CKD-701(주성분 라니비주맙)’의 임상 3상을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종근당은 2018년 9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한 25개 병원에서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환자 312명을 대상으로 CKD-701과 오리지널약인 ‘루센티스’를 투여해 두 약물의 임상적 동등성을 확인했다. 황반변성은 눈 망막에서 빛을 받아들이는 조직인 황반이 노화와 염증으로 기능을 잃는 질환으로, 심해지면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다. 관련기사경보제약, 슈퍼모델 모임 ‘아름회’와 유기동물 돕기 '합심' #종근당 #바이오시밀러 #복제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재훈 ye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