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8월 물량, 계획대로 공급될 예정” [사진=연합뉴스] 이달 말 국내에 공급될 예정이었던 모더나사(社)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내달 들어온다. 당초 8월 공급 예정이었던 모더나 백신 물량은 예정대로 들어온다. 2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모더나사가 7월 말 공급 예정이었던 물량의 일정을 8월로 조정했다. 추진단은 “최근 모더나사 측에서 당초 7월 공급 예정이던 백신 물량이 생산 차질 문제로 공급 일정 조정이 불가피함을 통보했다”며 “이에 따라 세부 일정 등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추진단은 또 “8월 공급은 7월 공급 물량과 제조소가 달라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임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백신 1차 접종 총 1751만6422명···인구 대비 34.1% #모더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코로나1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효정 hy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