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한 지난 6월 5일 필기시험과 이달 13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한 93명이다.
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일반) 70명 △교육행정(장애인) 3명 △교육행정(저소득층) 2명 △전산 3명 △식품위생 2명 △시설(건축) 3명 △시설관리(일반) 8명 △특성화고 경력경쟁임용 공업(일반전기) 1명 △시설(일반토목) 1명이다.
합격자 중 여성은 61.3%(57명), 남성은 38.7%(36명)으로 여성 비율이 남성보다 높으며, 연령별로는 10대 2.2%(2명), 20대 64.5%(60명), 30대 29%(27명), 40대 이상 4.3%(4명)으로 나타났다.
시 교육청 김종무 총무과장은 “올해 임용시험은 교육 현장에 필요한 인재 발탁을 위해 선발 직렬 및 인원을 확대했고, 선발 과정의 공정성 확보를 통해 청렴한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신규 임용되는 공무원들이 새로운 교육가족으로 공직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대전교육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