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The 슬기로운 위기극복 GKL 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사진=GKL 제공]
그랜드코리아레저(GKL·사장 유태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관광 산업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생각을 모은다.
GKL은 15일 “지난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2021 The 슬기로운 위기극복 GKL 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공모 분야는 △관광산업 회복지원 △사회적 가치 구현 △GKL 뉴딜·혁신성장 등 3개 분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실현 가능성, 혁신성, 지속성, 목적성 등을 평가한다.
8월 중 내·외부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3건 등 총 5건을 선정하고, 각각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최종 심사자로는 외부 시민참여혁신단이 참여하여 국민의 눈높이에서 평가할 계획이다.
전병극 혁신경영본부장은 “이번 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관광 업계와의 상생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