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는 혁신클러스터 부지 내 입주기업 32개사에 2분기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 1분기 혁신도시 입주기업 30개사를 선정해 입주 보조금 4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 내 기업 등의 입주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지원대상은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 내에 사무공간을 임차하거나 직접 분양받아 입주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 대학, 연구소다.
박태완 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지식·기술·서비스 기반 산업진흥 계획을 수립하는 등 기술 강소기업 유치 및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울산 중구는 지난 8일 울산중구문화원에서 '2021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돕고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아카데미 참여자 1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중구는 아카데미 과정을 마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서를 바탕으로 한 1:1 맞춤형 집중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 울산 태화교회, 이웃돕기 성금 2100만원 전달
울산 중구 태화교회(담임목사 양성태)는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2100만원을 전달한다.
이와 관련, 태화교회는 교회에서 모금한 후원금으로 농협 선불카드 10만원권 210장, 총 2100만원의 카드를 구매해 태화동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하기로 했다.
태화교회는 지난 1988년에 설립된 교회로 환경 정비 봉사활동, 명절 후원 물품 전달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성태 태화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울산 중구는 지난 8일 울산중구문화원에서 '2021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돕고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아카데미 참여자 18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중구는 아카데미 과정을 마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계획서를 바탕으로 한 1:1 맞춤형 집중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 울산 태화교회, 이웃돕기 성금 2100만원 전달
울산 중구 태화교회(담임목사 양성태)는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2100만원을 전달한다.
이와 관련, 태화교회는 교회에서 모금한 후원금으로 농협 선불카드 10만원권 210장, 총 2100만원의 카드를 구매해 태화동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하기로 했다.
태화교회는 지난 1988년에 설립된 교회로 환경 정비 봉사활동, 명절 후원 물품 전달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성태 태화교회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