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과 울산대 국어문화원(원장 성범중)은 28일 시 교육청에서 바른 국어 사용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력 내용은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를 위한 지침마련, 전문가 지원 등 교육협력', '국어능력 향상과 올바른 국어사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바른 언어 사용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과 홍보' 등 국어 사용 환경개선이다.
또한,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우리말 사랑을 실천을 안내하고 교육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노옥희 교육감은 "그동안 바른 국어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공기관으로서 교육청이 올바른 국어 사용의 본보기가 되고, 올바른 국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첫걸음이 될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울산시교육청, 학원자율정화위원회 활동
울산시교육청은 28일 학원자율정화위원회 16명을 위촉하고 내달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공모를 통해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 또는 평생교육 등 관련 종사자 등 전문가 중 교육감의 추천을 받아 구성했다.
임기는 올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위원회는 학원 등의 운영에 관한 자율정화 활동과 정책홍보, 정책 수립에 관한 자료수집과 제출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학원 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전달하는 소통 창구, 지도·점검 컨설팅을 통한 학원과 교습소 등의 불법‧편법 운영을 사전 예방 등의 역할도 병행한다.
시교육청은 "위원회의 활동이 학부모의 사교육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공교육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울산교육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단, '6월 소확행 음악회' 개최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공모를 통해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 또는 평생교육 등 관련 종사자 등 전문가 중 교육감의 추천을 받아 구성했다.
임기는 올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위원회는 학원 등의 운영에 관한 자율정화 활동과 정책홍보, 정책 수립에 관한 자료수집과 제출의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학원 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전달하는 소통 창구, 지도·점검 컨설팅을 통한 학원과 교습소 등의 불법‧편법 운영을 사전 예방 등의 역할도 병행한다.
시교육청은 "위원회의 활동이 학부모의 사교육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공교육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울산교육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단, '6월 소확행 음악회' 개최
울산시 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옥자)은 지난 26일 학생예술단의 '6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음악회'를 개최했다.
학생예술단은 울산지역의 청소년 연합 오케스트라 연주단체로 지난 2월, 창단연주회(온라인 랜선)를 마쳤으며, 올해 2기 단원이 선발돼 운영중이다.
이번 음악회는 전체 10여 곡으로 전통 클래식, 드라마(영화) OST, 숨어있는 명곡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등 파트별 앙상블 연주 및 독주 편성으로 단원들의 재능과 끼를 맘껏 표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회관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학생예술단의 연주활동이 자유롭지 않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울산시민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예술단은 7월 소확행 음악회, 10월 찾아가는 학생예술단, 12월 정기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
학생예술단은 울산지역의 청소년 연합 오케스트라 연주단체로 지난 2월, 창단연주회(온라인 랜선)를 마쳤으며, 올해 2기 단원이 선발돼 운영중이다.
이번 음악회는 전체 10여 곡으로 전통 클래식, 드라마(영화) OST, 숨어있는 명곡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등 파트별 앙상블 연주 및 독주 편성으로 단원들의 재능과 끼를 맘껏 표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회관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학생예술단의 연주활동이 자유롭지 않지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울산시민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예술단은 7월 소확행 음악회, 10월 찾아가는 학생예술단, 12월 정기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