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상은 이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해 4월 세종시 도담·어진 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 시의회에 입성했다. 지난 1년 간 주민들 입장에서 생활 정치를 펼치며 겸손한 자세로 주민과 밀접한 행보를 보여왔다.
특히, 최근 열린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에서 수상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한편, 이 의원은 의회 입성 후 105건의 조례안을 제·개정 발의했고, 다섯 차례의 5분 자유 발언과 두 차례의 시정 질문을 하는 등 민의를 현실화시키려 정치력을 발휘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