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순열 세종시의원, 지방의회 30주년 기념식서 '우수의정대상' 수상

2021-07-07 08:43
  • 글자크기 설정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순열 세종시의원이 최근 지방의회 30주년 기념식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민의의 전당인 세종시의회에서 주민과 밀접한 정치행보를 보여온 이순열 세종시의원이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상은 이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해 4월 세종시 도담·어진 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 시의회에 입성했다. 지난 1년 간 주민들 입장에서 생활 정치를 펼치며 겸손한 자세로 주민과 밀접한 행보를 보여왔다.

특히, 최근 열린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에서 수상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순열 의원은 "지방의회 30주년이 되는 해에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동료 의원들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지방의회의 사명에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의회 입성 후 105건의 조례안을 제·개정 발의했고, 다섯 차례의 5분 자유 발언과 두 차례의 시정 질문을 하는 등 민의를 현실화시키려 정치력을 발휘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