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원생명과학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변이 바이러스 효과 확인 소식에 30일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23.61%(9350원) 오른 4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중에는 4만96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중증 폐렴을 유발하는 햄스터 공격감염 모델에서 임상 2상 개발 중인 'GLS-1027(국제 일반명 zenozulac)'이 용량 의존적으로 폐렴 증상 마커들의 감소를 유도했다고 밝혔다 또 해당 치료 효과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남아공 변이주인 'B.1.351 β variant'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진원생명과학 주가 6%↑…71억 규모 플라스미드 DNA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진원생명과학 주가 2%↑…애스톤사이언스와 차세대 핵산 백신 연구개발 협력 #진원생명과학 #코로나19 #치료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문지훈 jhmoo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