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주가 8%↑…1분기 영업이익 12억

2021-06-29 09: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파마 주가가 상승 중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파마는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300원 (8.05%) 오른 5만77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14일 한국파마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7.9% 상승한 179억2600만원, 영업이익은 12억31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회사의 매출은 업계 평균 대비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의 경우 판관비로 분류되는 연구개발비(생동/임상 비용)가 발생해 성장이 다소 둔해 보이지만 이는 단순 비용 발생이 아닌 회사 성장을 위한 전략적인 투자"라고 말했다.

이어 "수익성이 높은 전문의약품을 특화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회사 전략을 장기적으로 끌고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