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가 올 4월 부산대 유휴부지 실버산학단지 일원에 조성한 해바라기가 만개하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두 6000㎡ 면적에 조성된 해바라기 20만 송이는 높이 1m의 소형종으로 7월 중순까지 만개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도심내 삭막한 공간에 다양한 화종의 야생화를 식재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해바라기꽃을 즐기며 잠시나마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양산시립박물관, 내달 1일부터 운영 재개
경남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박물관 시설 운영을 내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재개에 맞춰 단체 관람 및 전시해설, 대관, 가족영화상영, 청소년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단체관람 및 전시해설은 2일 전까지 온라인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입장 인원은 제한될 수 있다.
대관신청도 내달 1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용예정일 두 달 전부터 접수 가능하다.
다만, 박물관 대강당(40석) 및 양산문화원 공연장(100석) 좌석 수가 제한되며, 주최측은 방역수칙 준수 철저 및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해야 한다.
이 밖에도 청소년 봉사활동 운영 재개, 3D영상 및 주말가족영화 상영 등 박물관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될 예정이다.
경남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박물관 시설 운영을 내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재개에 맞춰 단체 관람 및 전시해설, 대관, 가족영화상영, 청소년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단체관람 및 전시해설은 2일 전까지 온라인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입장 인원은 제한될 수 있다.
대관신청도 내달 1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용예정일 두 달 전부터 접수 가능하다.
다만, 박물관 대강당(40석) 및 양산문화원 공연장(100석) 좌석 수가 제한되며, 주최측은 방역수칙 준수 철저 및 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해야 한다.
이 밖에도 청소년 봉사활동 운영 재개, 3D영상 및 주말가족영화 상영 등 박물관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될 예정이다.
▲ 양산시, 국가하천변 수상레저 관·경 합동단속
경남 양산시는 지난 25일 경남도 및 해양경찰청 부산서 내수면지원반과 함께 지역 내 국가하천변(낙동강) 수상계류장에 대한 수상레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여름 성수기전 지역 내 낙동강 일원에 무단으로 설치된 수상계류장에 대한 무허가 영업 단속 및 해당 미등록 수상레저시설에 대한 시민 홍보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미등록 수상레저시설은 보험 가입이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시설이므로 시설이나 사용 장비 등의 안전관리도 허술해 이용 중 응급사고 발생 시 응급 처치나 보험 처리 등 피해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안전한 시설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남 양산시는 지난 25일 경남도 및 해양경찰청 부산서 내수면지원반과 함께 지역 내 국가하천변(낙동강) 수상계류장에 대한 수상레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여름 성수기전 지역 내 낙동강 일원에 무단으로 설치된 수상계류장에 대한 무허가 영업 단속 및 해당 미등록 수상레저시설에 대한 시민 홍보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미등록 수상레저시설은 보험 가입이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시설이므로 시설이나 사용 장비 등의 안전관리도 허술해 이용 중 응급사고 발생 시 응급 처치나 보험 처리 등 피해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안전한 시설을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