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주한유럽상공회의소 공동 국제심포지엄 포스터. [사진=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장모네 유럽연합(EU)센터는 24일 오후 4시 대학본부에서 '한-EU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주한유럽상공회의소가 공동 참여한다. 한-EU FTA는 2011년 7월 1일 발효돼 올해 10주년을 맞이한다. 그간 교역 규모가 비약적으로 증가했으며, 경제 협력은 앞으로도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 개회 세션에서는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가 축사를, 안총기 전 외교부 차관(전 주EU 대사)이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크리스토프 하이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사무총장 사회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한국외대, 무전공 선발 719명 늘려…글로벌캠도 수능최저 적용권오갑 HD현대 회장, 한국외대 명예박사 학위 받았다 #외교부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한국외대 #FTA #EU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노경조 felizk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