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주가 17%↑…홍준표 복당 임박 소식에 '강세'

2021-06-23 15: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남스틸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경남스틸은 이날 오후 3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90원 (17.91%) 오른 5250원에 거래 중이다.

경남스틸은 홍준표 무소속 의원의 관련주다.

홍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이 이르면 오는 24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조만간 최고위원회의에서 홍 의원의 복당 심사 안건을 다룬다. 이준석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지도부가 지난주에 이미 원칙적으로 복당은 허가한다는 입장을 정리했다"며 "복당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원들의 의견 취합 과정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