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촌' 전남 담양 옛 영화를 되살리나?

 

담양에 새로 문을 연 아르코공연연습센터 연습실 모습 [사진=담양군 제공]

무대공연 예술을 활성화하려고 문을 연 ‘아르코공연연습센터@담양’에서 오는 30일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이 곳은 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에 있는 옛 건물로 연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지난 5월 개관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담양 연간운영계획과 공간이용방법을 소개한다.

해동문화예술촌은 지역 공연예술인들과 공연예술을 전공하는 이들에게 다각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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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앞으로 추진될 기획대관 프로그램 세부계획을 안내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의견을 들을 참이다.

사업설명회는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이날 오후 5시 30분에 열린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기 위해 참석인원은 50명으로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