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위즈코프는 이날 오후 1시 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0원 (2.52%) 오른 6920원에 거래 중이다.
위즈코프는 정승환 대표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같은 서울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로 부각을 받았다.
윤 전 총장은 17일 "여야의 협공에는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 국민이 가리키는 대로 큰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갈 길만 가고, 내 할 일만 하겠다"라고도 했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지난 9일 우당 기념관 개관식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입당 여부를 묻는 말에 "제가 걸어가는 길을 보시면 차차 아시게 되지 않겠나 싶다"라고 대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