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하여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한 도발행위를 규탄하고, 나라사랑 정신 고취 및 독도 수호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김 의장은 이정훈 삼척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유장수 (사)독도베이스캠프 회장,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김기하 의장은 “일본 정부가 도쿄올림픽 지도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것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행위이며, 올림픽 정신 위반 행위이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독도 수호를 위한 전 국민의 관심과 동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원제는 동민의 건강과 안녕, 시정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로 예로부터 내려오는 토속신앙을 고유의 전통의식으로 보존하고, 천곡동의 유래인 찬물내기에서 매년 기원하는 천곡동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다.
이날 초헌관에 김근해 번영회 고문, 아헌관에 김종오 번영회장, 종헌관에 김성만 번영회 부회장 등이 봉행했다.
김종오 천곡동 번영회장은 “이번 기원제 개최로 천곡동민과 동해시민 모두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지역 전통문화 계승의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