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검,[사진=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당시 DVR(디지털 영상 저장장치) 조작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이현주 특별검사팀이 해양경찰에 이어 해군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세월호 특검팀은 지난 7일 해난구조전대에 이어 9일 해군본부를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세월호 내 폐쇄회로(CC)TV 저장장치인 DVR을 바꿔치기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재판 강요 아닌 조언" VS "탄핵으로 헌법 수호" 임성근 탄핵재판 공방세월호 특검, 해양경찰청 압수수색 특검팀은 전날 당시 영상복원절차에 참관한 해경 관계자도 불러서 조사했다. #세월호 #압수수색 #특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태현 taehyun1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