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전달체(DDS) 기술 전문 바이오 업체 ‘현대바이오’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1분 기준 코스닥에 상장된 현대바이오 주가는 전일 대비 12.2%(4100원) 오른 3만77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3만3600원이다.
현대바이오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관련주로 꼽힌다. 현대바이오의 대주주 씨앤팜은 원천기술인 DDS를 활용해 니클로사마이드의 약물 재창출을 입증한 연구논문을 학술지 ‘폴리머스’에 등재한 바 있다. 폴리머스는 고분자 과학 분야 전문 학술지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현대바이오 매출액은 125억원, 영업손실은 45억원, 당기순손실은 86억원이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억원, 영업손실은 19억원, 당기순손실은 20억원을 기록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1분 기준 코스닥에 상장된 현대바이오 주가는 전일 대비 12.2%(4100원) 오른 3만770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3만3600원이다.
현대바이오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관련주로 꼽힌다. 현대바이오의 대주주 씨앤팜은 원천기술인 DDS를 활용해 니클로사마이드의 약물 재창출을 입증한 연구논문을 학술지 ‘폴리머스’에 등재한 바 있다. 폴리머스는 고분자 과학 분야 전문 학술지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현대바이오 매출액은 125억원, 영업손실은 45억원, 당기순손실은 86억원이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억원, 영업손실은 19억원, 당기순손실은 2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