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은 '정부의 조치에 환영한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첫 단체여행 상품으로 7월에 출발 가능한 프랑스 파리 패키지여행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대한항공을 이용해 7월 12일 파리로 떠나 5박 7일간 도빌, 옹플뢰르, 캉, 몽생미셸 등을 여행하는 일정이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단 1명이라도 예약해주시면 출발할 계획으로, 현지에서 있을지 모르는 인종혐오나 방역 우려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