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초등경제활동 ‘나는야 경제박사’ 프로그램 운영

2021-06-10 09:42
  • 글자크기 설정

안양시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전경.[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이 초등경제활동 ‘나는야 경제박사’ 프로그램 운영하기로 해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청소년재단에 따르면,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이 10~11일까지 안양덕현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초등경제활동 ‘나는야 경제박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경제활동 ‘나는야 경제박사’는 초등학생 연령에 맞는 다양한 체험식 교육을 통해 경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경제용어 및 경제개념을 이해함으로써,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활동을 통해 화폐경제와 생활 속 경제 등 초등학생 시절 경험할 수 있는 경제현상에 대한 이해를 통해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경제지식을 함양하는 교육 효과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진로 프로그램‘잡스아카데미’, 중등경제활동‘쇼미더경제’, 구독경제활동‘구독중개사’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