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청소년재단에 따르면,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이 10~11일까지 안양덕현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초등경제활동 ‘나는야 경제박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경제활동 ‘나는야 경제박사’는 초등학생 연령에 맞는 다양한 체험식 교육을 통해 경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경제용어 및 경제개념을 이해함으로써,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활동을 통해 화폐경제와 생활 속 경제 등 초등학생 시절 경험할 수 있는 경제현상에 대한 이해를 통해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경제지식을 함양하는 교육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