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흥기업 주가가 상승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흥기업은 이날 오전 9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0원 (3.50%) 오른 3255원에 거래 중이다. 진흥기업은 안성 승두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히자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SK하이닉스, '최태원-젠슨 황' 회동 소식에 3%대↑DXVX, 나노입자 기반 범용 코로나19 백신 도입에 8%대↑ 계약금액은 718억5773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19.0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9개월이다. 한편, 진흥기업은 토목, 건축·주택, 플랜트 등 3개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