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이 지역채널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북유럽(BOOK U LOVE) with 캐리어’를 7일 오후 지역채널 25번과 더라이프 채널에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LG헬로비전 지역채널 콘텐츠 투자 확대 선언 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대형 콘텐츠다.
북유럽 with 캐리어는 재미, 지식, 의미 3박자를 다 잡은 방송으로 지역채널 오리지널 예능의 신기원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는 예능인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 작가 김중혁이 맡았다. 네 사람은 ‘셀럽의 서재’를 찾아 그들의 인생책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이 책들을 북 캐리어에 담아 12개 지역 도서관에 전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이른바 ‘착한 예능’을 표방한다. 지역민도 책장 속에 잠들어 있는 도서를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도록 각 지역에 대형 북 캐리어를 설치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다독왕인 가수 양희은의 서재를 찾아간다. 51년 연예계 세월의 흔적을 담은 책장 속에서 양희은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 인생책들을 만난다. 양희은은 책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인생책을 포함해 400여 권의 책을 기부하는 통 큰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남편에게 몇 년째 추천하고 있지만 아직도 안 읽을 책’, ‘인생 최고의 힐링책’, ‘암 수술 후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된 책’ 등의 힌트를 듣고 인생책을 추리하는 4명의 MC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회 게스트로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자우림의 김윤아가 등장한다. 노사연, 지상렬, 장기하가 게스트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 캐리어가 전국의 도서관으로 배송되는 과정에서 각 지역의 명소와 특산품을 조명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우리 동네 도서관이 핫플레이스로 변신해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교보문고와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셀럽의 인생책들은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매장 ‘북유럽(BOOK U LOVE) 추천도서’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현우 LG헬로비전 콘텐츠제작센터장은 “지역과 예능을 결합한 ‘북유럽 with 캐리어’는 LG헬로비전이 표방하는 ‘코컬테인먼트’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미디어셀러의 파급력이 커지는 가운데 독서와 기부를 연계한 착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북유럽 with 캐리어는 재미, 지식, 의미 3박자를 다 잡은 방송으로 지역채널 오리지널 예능의 신기원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C는 예능인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 작가 김중혁이 맡았다. 네 사람은 ‘셀럽의 서재’를 찾아 그들의 인생책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이 책들을 북 캐리어에 담아 12개 지역 도서관에 전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이른바 ‘착한 예능’을 표방한다. 지역민도 책장 속에 잠들어 있는 도서를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도록 각 지역에 대형 북 캐리어를 설치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다독왕인 가수 양희은의 서재를 찾아간다. 51년 연예계 세월의 흔적을 담은 책장 속에서 양희은의 희로애락을 함께 한 인생책들을 만난다. 양희은은 책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인생책을 포함해 400여 권의 책을 기부하는 통 큰 면모를 보여줬다.
2회 게스트로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자우림의 김윤아가 등장한다. 노사연, 지상렬, 장기하가 게스트로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 캐리어가 전국의 도서관으로 배송되는 과정에서 각 지역의 명소와 특산품을 조명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우리 동네 도서관이 핫플레이스로 변신해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해 교보문고와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셀럽의 인생책들은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매장 ‘북유럽(BOOK U LOVE) 추천도서’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현우 LG헬로비전 콘텐츠제작센터장은 “지역과 예능을 결합한 ‘북유럽 with 캐리어’는 LG헬로비전이 표방하는 ‘코컬테인먼트’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미디어셀러의 파급력이 커지는 가운데 독서와 기부를 연계한 착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