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부산 수영구가 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난해에 이어 광안리 해변에 EBS 크리에이터 '펭수' 조형물을 설치해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징적으로 펭수가 마스크를 썼지만, 올해는 전 국민이 코로나 예방접종을 마친 후 마스크를 벗고 마음껏 일상을 즐기는 날을 기대한다는 의미로 백신을 맞은 펭수가 팔에 반창고를 붙인 모습으로 제작됐다. 사진 왼쪽은 지난해 펭수 조형물의 모습이고 오른쪽은 올해 설치된 펭수 모습.관련기사부산 골목길서 60대 운전자 행인 3명 치어해운대구, 해운대형 공공 키즈카페 개소 外 #펭수 #부산 #백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