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한예슬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가 접대부 출신이라는 보도에 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2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한예슬이 지난해 대가성 관계를 목적으로 하는 불법 유흥업소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또 한예슬이 전 소속사와 결별한 배경에 류성재가 이유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예슬이 류성재를 배우로 데뷔시키려고 하며 회사와의 갈등을 빚었다는 설명이다.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배우 본인의 사생활이니 억측을 자제해달라"라고 밝혔다. 관련기사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 미국 그래미가 주목한 4세대 아이돌서인국·이수혁 '파이프라인', 북미·대만·일본 등 12개국 판매 쾌거 한편 한예슬은 지난달 류성재와의 열애를 먼저 알리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고 전 소속사와 결별했다.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굿바이 로맨스'(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높은엔터 #류성재 #한예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