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사장, 본부장, 표창수상 직원 등 최소인원으로 진행됐으며, 공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특히, 현장에서 고객접점 업무를 수행하며 안산시를 위해 헌신한 직원에게 윤화섭 안산시장상을, 도시공사 발전에 큰 기여를 한 4명에게는 도시공사 사장상 등 모두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사장과 본부장 등 임원들과 직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지나온 10년을 바탕으로 향후 시민의 신뢰속에 더욱 발전하는 공사상을 정립하자는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그러면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구현하기 위해 안산시와 적극 협력하고, 안산시 발전과 안산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경영 방침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