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26/20210526152609803506.jpg)
[사진=한남3구역 연합뉴스]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후보자로 지명됐으나 부동산 문제로 청와대 인사검증 과정에서 교체된 황보연 기조실장 직무대리가 투기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로부터 황 직무대리가 공직자윤리법(이해충돌방지 의무)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달 28일 고발인들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한남3구역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