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안보실장 대신 유영민 실장 주재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20일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미국에서 21일(현지시간) 개최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해 방미 중인 관계로 유 실장이 주재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안보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련 조치를 차질 없이 준비하기로 했다. 또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조속히 극복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 취하기로 했다. 관련기사尹 "北 도발 빈틈없이 대비하라"…NSC, 신규 독자 제재 지정 방침NSC, 9‧19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 안건 국무회의 상정 #NSC #청와대 NSC #한미정상회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